아름다운 청도(Qingdao)를 감상해 주세요~
1989년 독일에 의해 개항된 이후 급속도의 경제성장을 이루었고, 그 영향으로 도시가 마치 작은 독일에 온 듯한 느낌을 갖게 합니다. 이러한 이유로 “중국 속의 유럽” 이라는 애칭을 가지고 있습니다.
중국에서 네 번째로 큰 항구 도시로써, 도시 전체의 면적은 10,654㎢ 이며, 약900만 가까이 거주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와 가장 유사한 자연환경과 기후를 갖고 있는 청도는 해양성 기후의 특성을 가지고 있어서 겨울에는 따뜻하고 여름에는 시원하여, 중국에서도 가장 살기좋은 도시에 선정될 만큼 쾌적하고 깨끗한 자연환경을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치안이 안정되어 중국의 대표적인 “휴양지” 손꼽히고 있습니다.
청도가 속한 산동성은 높은 교육열로 인하여 고등학교 수능성적이 전국 1∼2위를 차지할 만큼 우수한 교육환경을 갖고 있습니다. 이러한 높은 교육환경과 깨끗한 자연환경으로 우리나라의 어린 유학생들이 자연스럽게 적응하며 유학을 시작할 수 있는 가장 적합한 도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