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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Summer Camp

제목

2019 Summer Camp 08/16 20일차

등록자아이차이에듀

등록일2019-08-17

조회수4,955

2019 Summer Camp 08/16 20일차

안녕하세요!

지난 3주간의 캠프 프로그램을 모두 완성하고 내일 한국으로 귀국준비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제 아이들 모두 취침에 들어가고 저는 다시 컴퓨터에 앉아서 사진을 정리하고 캠프일기와

캠프갤러리를 업데이트하고 있습니다. 오늘 하루도 정말 바쁜 하루였습니다.

 

오늘 캠프 마지막 프로그램으로 지난번 태풍으로 진행하지 못했던 "벼룩시장"을 진행했습니다.

지난 주에 한국에서 가져온 물건을 꺼내놓고, 상품이름을 공부하고 가격을  결정하고 나름데로

판매전략을 세웠습니다. 실제 상황에서는 어떻게 되었을까요?

 

아이들은 실제 상황이 되자, 당황해서 그런지 상품이름도 생각이 안나고..

가격도 오락가락.. 정말 웃겼습니다. 가격이 오락가락 하자.. 중국인 아주머님들도

어이가 없다는 듯이 웃으시고.. 서로 물건도 사주시고.. 격려도 해주시고...

너무 재미있었습니다.

처음에는 어색하고 중국어실력이 부족하다고 생각해서인지..

적극적이지 못하던 아이들도 벼룩시장 중반으로 넘어가면서 물건을 들고..

이곳저곳 다니면서 방문판매(?)를 하기 시작했고.. 혼자가 아닌 여럿이 움직이니

쑥스러움도 조금은 덜했는지 용기를 내기 시작했습니다.

결국 대부분의 물건은 다 팔았습니다. 그러나 돈을 벌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ㅋㅋㅋ

사실 돈을 떠나서 벼룩시장은 의미가 있습니다.

첫째, 자연스럽게 그 동안 배운 중국어를 사용해 본다!!

둘째, 중국인들에게 한국을 알리는 문화의 다리역활이 된다!!

셋째, 경제개념을 배울수 있다!!

넷째, 중국인들과 어울리는 법을 배운다!!

 

오늘 물건을 파느라 고생한 우리 학생들...

 

물건을 들고, 방문판매(?)를 시작한 지해와 이수!!
ㅋㅋㅋㅋ 멋지죠!!!

 

물건을 파느라 바쁜 우리 학생들!!

 

한국의 수박화채를 맛볼수 있도록 무료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어제부터 중국어로 상품명을 배우고.. 흥정하는 법을 배우고..

중국돈의 단위를 배우고.. 숫자를 배우고.. 이렇게 배운 중국어를 마음껏 사용해 보았습니다.

그리고 한국의 좋은 상품을 중국인들에게 알리고..

한국의 "수박화채"도 만들어서 무료로 시식을 할수 있도록 해서 한국의 음식문화(?)도

알리는 기회를 갖었습니다. 그리고 자연스럽게 경제관념도 생기게 되었습니다.

무엇보다 "돈 버는 것이 이렇게 어렵구나!" 라고 느끼며 부모님께 감사하는 마음을 갖었다고

합니다. 물건도 사주고.. 팔고.. 교환하면서 중국인들과 자연스럽게 어울일수 있었고..

너무 즐거운 하루였습니다. 내일 안전하게 인천공항에서 뵙겠습니다.

 

점심 외식

저녁 제육덮밥, 오이소박이, 상추겆저리, 배추김치

간식 피자, 치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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